여행의 반은 준비로 부터 시작된다
어디로 갈건지, 누구랑,뭘로 갈건지, 어디서 보낼지, 얼마나 들지 하는 이러저한 계획을 마음에 갖기 시작할때가 즐겁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 가고 싶은곳을 서치하는 것은 시간은 얼마 들지 않는다.
긴 휴일 덕분에 긴급제안으로 가게된 제주도 여행은 새벽에 출발하였는데
서울은 비가 온 이후로 날씨가 궂을까 걱정했는데 아침의 제주도 풍경은 예상을 뒤엎고 맑았다.
여행지의 시작도 바다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하고 한라산이 어딘가하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풍경이 너무 좋아 사진기를 꺼내 드니까 버스기사 아저씨는 한라산이 아주 잘보이는 곳에 잠시 20초 정차도 해 주시는 센스까지 갖춘
매너 좋은 분이셨고 서귀포갈때까지 여기는 산방산, 중문, 천지연, 정방폭포, 문섬 이러한 설명을 쭈욱 해 주신다.
제주도는 내 생애 약 7번은 왔으나 3번은 여행이었고, 4번은 업무적으로 와서 이렇게 친절함을 못 느꼈는데
별다른 계획없이 편안하게 올레길을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온 제주도는
새롭게 친절함이 있는 제주도는 관광지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는 생각을 해 본다.
시간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안해도 맘 편히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버스안에서 어디를 대도 사방이 그림인 제주도의 인상은 탄성 자체였다.
내리막길을 돌아서면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제주도의 버스 투어도 괜찮을만 하다.
9.23 오전06:50분출발. 9시도착. - 제주도에서 서귀포로 가는길 달리는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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