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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남은 F&B

숲의 시계

by 푸른새 2013. 8. 26.

 

 

 

 

 

 

 

투박한 도자기에 먹는

커피냉수를 먹으며

고삼저수지를 바라보는 것도

한 여름을 나는 방법이다

오래된 고서와 지나간 시,

친근한 눈 빛을 보내는 고양이

올망졸망한 그릇들

늘 정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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